2009년 4월 30일 목요일

그럼에도 불구하고

 

이 로그는 허구의,아주 보편적 허상의

장소일 수 있다.

등장하는 이름,인물,장소,지칭하는 사건은

블로거의 상상 즉, 유추의 산물이다.

마치 실제하는 인물,사건이 나타난다면

그것은 전적으로 우연의 일치다.

 

당신의 첫,

 

보네거트,

.

 

오늘의 만남과 인과 그리고, 결혼을 말하는 시간의 장소

그게 바람이었든, 우연이었든 우리에겐

좀더 냉철했어야 했으므로 생각을 해야 했다.

우리가 아무리 몸과 마음을 사랑하더라도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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